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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상회…PSD 증가 잘 버텨낸 실적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1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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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두산밥캣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3% 내린 5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 2조3946억원, 영업이익 3260억원, 순이익 2168억원을 시현했다고 한화투자증권이 밝혔다.

추정치 및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3.4%, -2.0%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8.7%, +14.9% 상회했다.

두산밥캣은 타회사의 주식을 통해 실질적인 지배권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로서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지역 내 종속회사를 두고 있다.

연결실체 기준으로 소형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콤팩트 트랙터, 모어(Mower)등 농업·조경 장비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1년 7월 두산산업차량 주식회사를 인수해 산업차량 부문에도 진출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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