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팬 사인회 등 현지 팬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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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브랜드 엑스포 in 멕시코’ 홍보대사로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K-POP 그룹 NOMAD. 사진=노매드엔터테인먼트 |
[CWN 이성호 기자] K-POP 그룹 NOMAD가 한국문화 전도사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롯데·코리아 브랜드 엑스포’에서 K-POP 그룹 NOMAD의 활약이 기대된다.
엑스포 홍보대사인 NOMAD는 엑스포 기간 동안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주도하며,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주관하는 ‘2024 브랜드 엑스포 in 멕시코’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제공하는 행사다.
엑스포에는 뷰티, 패션,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100개 중소기업들이 참가한다.
특히, 멕시코는 한국과의 강한 유대감을 자랑하며, 한류 팬클럽 회원 수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는 한국 제품과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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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는 콘서트,팬 사인회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사진=노매드엔터테인먼트 |
15일에는 특별 공연과 커버 댄스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그리고 16일에 열리는 팬 사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한국 브랜드의 매력을 전달할 전망이다.
이번 엑스포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뿐만 아니라, NOMAD와 같은 문화 아이콘을 통해 한국 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다.
행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NOMAD의 활동에 대한 최신 소식은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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