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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주가 '씁쓸'…"이익 개선 흐름 이어지는 중"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8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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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오리온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81% 내린 9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현대차증권이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1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2% 오른 746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8% 상승한 12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잠정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2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오른 실적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4% 상승한 392억원을 달성했다.

중국 법인 실적에 대해서는 원재료 단가 하락·판관비 하락으로 이익 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중이라며 일부 채널 경소상 간접판매 전환 협상이 이뤄지며 매출 공백 규모도 기존 50억원 수준에서 당월 20억원까지 축소된 점은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오리온은 2017년 6월 인적분할로 설립됐으며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초코파이를 위시한 여러 파이 제품과 포카칩, 오징어땅콩 등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성공시키며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이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큰 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소매점 판매강화를 통해 지역 및 채널망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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