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현대건설, 내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오는 23일까지 접수”

▲ 현대건설 인사담당자가 참석자와 채용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건설

[CWN 손현석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23일까지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다. 인적성(10월), 면접(11~12월), 인턴십(2025년 1월~3월) 전형을 거쳐 내년 3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토목(설계·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조경·영업) △플랜트(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뉴에너지(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사업관리) △안전(안전공학·건설관련 공학) 등이다.

현대건설은 우수인재 선발은 물론 지원 희망자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팝업 리크루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인재상과 채용 프로세스, 근무 및 복지환경, 직무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또한 현대건설은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건설업 및 건설사의 다양한 직무에 대해 지원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직무소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