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9.51%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 하반기 신모델인 갤럭시Z폴드6향 디지타이저(연성 PCB)의 매출 반영 및 갤럭시 링(삼성전자) 관련한 연성PCB의 신규 공급 등 올해 2Q 실적은 종전 추정 상회 및 전년대비 큰 폭의 개선이 전망된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삼성전자가 하반기에 갤럭시Z폴드6 중심으로 폴더블폰 판매 강화,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서 갤럭시 링을 최초로 출시, 하반기에 인터플렉스는 추가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
이에 목표주가 1만9000원 및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해 7월에 주목할 기업으로 판단했다.
인터플렉스는 1994년 7월 20일에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연성인쇄회로기판)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주요 매출처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있고 주요 경쟁사로 영풍전자, 비에이치 등이 있다.
현지 고객 요구에 따라 중국 및 베트남 출자회사에 CAPA 증설 투자를 진행하는 등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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