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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모음재단,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 종료

조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4 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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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원봉사자 130여명 비양도 생태복원 활동

▲ 이니스프리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제주도 비양리 마을회와 함께 개최한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가 종료됐다. 사진=이니스프리

[CWN 조승범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비양리 마을회와 개최한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4일 밝혔다.

비양도는 제주의 원형이 잘 보존돼 있는 부속 섬으로, 비양나무, 토종 무궁화 황근 자생지로도 알려져 있으나, 최근 기후변화와 관광객 증가로 생태 복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는 지난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Green earth, Green Isle(푸른 지구, 푸른 섬)을 주제로 지구와 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로 운영됐으며, 제주도민 자원봉사자 130여명이 참가해 노란무궁화 묘목을 식재하고, 바다 쓰레기 약 1.1톤을 수거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 운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노란 무궁화 묘목을 배포해 제주도민들이 가정에서 기른 나무를 비양도에 옮겨 심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나무 관리 번호표 설치, 생태복원 간담회 개최를 통해 도민들과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양도의 가치를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 중 비양리 마을회는 도항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했으며, ‘디프다 제주’를 비롯한 제주도 내 6개 단체가 행사에 참여했다.

이니스프리는 플로깅 키트와 펌프를 제외한 전체 유리 용기 중 60%가 PCR 유리 소재로 이루어진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지구의달 에디션]’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후원했다.

이진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사장은 “지구와 환경을 위해 먼 걸음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 주신 단체와 기관, 자원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과 협력을 통해 지구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활동들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 그룹 이니스프리에서 제주의 가치 보전을 위해 출연한 비영리 법인이다. 2020년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을 계기로 비양리 마을회, 제주 생명의 숲과 5년간 ‘비양도 생태복원 및 생물종 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지속적인 생태 복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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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 산업2부 생활/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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