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0% 오른 5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4.44조원, 영업이익 4985억원이 될 것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이 추정했다.
로밍 매출과 갤럭시 S24 출시 효과로 1분기 이동전화수익은 YoY 1.2% 성장이 예상된다. SKB는 IPTV는 3사 중 가장 높은 가입자 성장률과 총선 관련 중계메시징 수요 증가, 데이터센터의 두 자리수 성장에 YoY 2.4%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SK텔레콤의 사업은 이동전화, 무선데이터, 정보통신사업 등의 무선통신사업, 전화, 초고속인터넷, 데이터 및 통신망 임대서비스 등을 포함한 유선통신사업, 플랫폼 서비스, 인터넷포털 서비스 등의 기타사업으로 구분된다.
시장점유율은 무선통신사업(MVNO제외) 약 47%, 초고속인터넷부문은 약 29%, IPTV부문은 약 31% 수준이다.
무선통신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약 75%, 유선통신 및 기타부문이 약 25%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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