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4% 내린 8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4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1045억원, 영업이익 61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미국 엑스코프리 매출액은 909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에 계절적 요인으로 둔화됐던 부분을 회복했다. API/완제 매출액은 82억원, 용역 매출액은 149억원을 기록했다.
Proteovant의 인수로 판관비가 추가로 지출돼 판관비는 91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액은 4880억원, 영업이익 613억원으로 전망하며 기존 추정치(매출액 4606억원, 영업이익 419억원)를 상향 조정했다.
1분기 실적과 높아진 환율 전망치를 반영했다. 미국 엑스코프리 매출액은 4176억원, API/완제 매출액은 175억원, 용역 매출액은 529억원으로 반영했다.
SK바이오팜 및 자회사는 신약개발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며 세노바메이트 및 솔리암페톨의 성공적인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뇌질환 및 수면질환 관련 신규 물질 발굴을 진행 중이다.
CNS 질환의 약물 개발뿐만 아니라 항암 분야에서 유효 물질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한다.
이 회사는 1993년 SK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신약 연구 개발을 시작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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