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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내수 판매 부진 지속 시장 컨센서스 하회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0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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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F&F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7% 내린 5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매출액은 4071억원, 영업이익 920억원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대비 각각 -2.7%, -8.6%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이 추정했다.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주요 원인은 내수 판매 부진이다. 소비자들의 화폐환상이 깨지면서 2분기부터 급격하게 소비가 위축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이 때문에 2분기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1분기 대비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데 내수 소비 침체로 이 회사의 2분기 내수 판매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별 2분기 내수 매출 성장률은 MLB -19% YoY, KIDS -4% YoY, 디스커버리 -3% YoY를 추정한다. MLB의 경우 내수 부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브랜드력 훼손이 지속 관찰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MLB 중국법인은 2분기 매출액 1614억원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갔을 것으로 보인다.

F&F는 1992년 창립돼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의 대표 브랜드를 배출한 한국의 패션 기업이다.

2021년 5월 인적분할해 지주회사인 ‘F&F 홀딩스’ 와 패션사업 회사인 ‘F&F’로 나뉘어졌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적인 패션 시스템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육성한다.

중국에서의 MLB의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의 고성장이 지속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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