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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에녹, 섹시 매혹 "공연 끝판왕 완성 했다"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8 1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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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코파카바나’ 무대...시청자 유혹한다
▲조정민과 에녹이 MBN ‘불타는 장미단’서 환상의 무대로 시청자들을 유혹한다.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CWN 이성호 기자] 조정민과 에녹이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트로트여신 ‘조정민’과 불타는 트롯맨 ‘에녹’이 섹시 매혹의 무대로 시청자들을 유혹한다.

오늘(18일) 밤9시10분  MBN ‘불타는 장미단’을 통해 방송되는 ‘코파카바나’ 무대는 예전 조정민과 에녹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였던 ‘곰탱이’ ‘내게로 와’와 같이 둘만의 섹시하고 매혹적인 합이 절정에 이른다는 평가다.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그레이와 블랙으로 톤을 맞춘 무대의상부터 선 굵은 안무동작 하나까지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비주얼을 선보인 뮤지컬 스타 ‘에녹’과 클래식 트로트의 ‘조정민’은 특히 매력적인 보컬 하모니까지 더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디스코 리듬의 ‘코파카바나’는 레트로 비트와 중독성 있는 신스사운드의 조화에 원곡을 잊게 만드는 조정민과 에녹의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더하며 화려한 공연의 끝판왕을 완성했다.

한편 조정민은 MBN 현역가왕에서 선보였던 신곡 ‘럭키’로 활동 중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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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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