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38%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전기차 수요 부진 우려 현실화에 따른 셀 메이커들의 배터리 출하 감소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4만원으로 33% 내렸다고 IBK투자증권이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8% 증가했으나 컨센서스(영업이익 47억원)를 하회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동공구 등 수요 지연으로 인해 Non-EV 부문 출하는 부진했으나 핵심 고객인 SDI의 프리미엄 전기차(EV) 수요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판매량이 견조해 각형 중심으로 전체 분리막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4% 성장했다고 진단했다.
또한 전기차 수요 부진 우려 현실화에 따른 셀 메이커들의 배터리 출하는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며 분리막 출하도 올해 하반기 감소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최종안에서 분리막 원단은 해외우려단체(Feoc) 규제를 받지 않게 됐지만 북미 내 진출 가능한 분리막 기업은 제한적으로 북미 고객사향 수요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봤다.
더블유씨피는 2022년 9월 30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으며 현재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돼 EV용 이차전지 습식 분리막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매출처는 이차전지 제조업체로서 주요 매출처에 대한 매출 비중은 약 53% 수준이다.
즉각적인 영업 의사결정을 위해 제품 판매도 본사 판매조직을 통해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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