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58% 오른 10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올리고핵산 의약품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에 대해 올리고핵산 의약품 시장의 성장으로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고 유진투자증권이 밝혔다.
내년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로 인해 렉비오로 추정되는 원료 공급량이 대폭 확대되며 올해 대비 2배 증가될 것이라며 제론의 라이텔로(성분명 이메텔스타트) 상업화에 따른 생산 물량 증가도 기대했다.
또한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에 따른 수혜도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생물보안법 제정 이후 파트너쉽 확장과 함께 신규 체결이 기대된다는 점이라며 라이텔로의 시장 점유율 상승, 렉비오 매출 증가, 노바티스·아이오니스의 펠라카르센 FDA 승인 가시화 등 올리고핵산 의약품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도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에스티팜은 2008년 8월 18일 유켐 주식회사로 설립돼 2010년 9월 30일 삼천리제약을 흡수합병하면서 상호를 에스티팜으로 변경했다.
주요 제품은 신약 원료의약품이며 세부적으로 RNA 치료제의 주원료인 올리고와 저분자 신약 CDMO 그리고 제네릭 CMO 사업, 자체신약 개발로 사업 영역을 나눌 수 있다.
2018년에는 올리고핵산치료제 전용 신공장을 반월캠퍼스에 준공해 글로벌 3위 수준의 올리고 생산능력을 갖췄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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