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익 4200억원…′전년比 69.2% 껑충′

  • 구름조금영주0.1℃
  • 흐림추풍령-0.9℃
  • 흐림정선군-2.2℃
  • 구름많음대구2.3℃
  • 구름많음제주5.4℃
  • 흐림광양시3.7℃
  • 흐림제천-3.4℃
  • 구름조금창원1.8℃
  • 맑음진도군-0.4℃
  • 구름많음인제-2.3℃
  • 흐림남원1.9℃
  • 구름조금해남-1.9℃
  • 구름조금장흥-2.0℃
  • 구름조금북창원2.4℃
  • 구름조금울산1.2℃
  • 흐림울릉도3.2℃
  • 흐림춘천-5.3℃
  • 흐림순창군2.2℃
  • 흐림정읍3.6℃
  • 흐림철원-5.2℃
  • 맑음인천-0.7℃
  • 구름조금목포3.7℃
  • 구름조금서귀포4.9℃
  • 맑음동해1.6℃
  • 맑음봉화-3.8℃
  • 구름많음수원0.2℃
  • 구름조금고산4.2℃
  • 맑음완도1.7℃
  • 흐림문경0.7℃
  • 흐림파주-2.5℃
  • 흐림함양군3.0℃
  • 구름많음여수4.2℃
  • 흐림군산1.1℃
  • 흐림거창2.2℃
  • 맑음북강릉-1.5℃
  • 흐림보은-0.5℃
  • 흐림금산0.8℃
  • 흐림임실1.6℃
  • 흐림양평-1.4℃
  • 흐림상주0.7℃
  • 구름많음영천2.1℃
  • 구름조금청송군-0.5℃
  • 흐림서청주-1.2℃
  • 흐림동두천-1.3℃
  • 구름많음서울-0.7℃
  • 흐림고창3.7℃
  • 흐림이천-1.9℃
  • 흐림북춘천-5.9℃
  • 흐림장수0.5℃
  • 흐림의성1.6℃
  • 흐림합천2.0℃
  • 맑음영덕-1.3℃
  • 흐림고창군3.4℃
  • 구름많음구미1.2℃
  • 흐림영광군3.5℃
  • 흐림충주-0.7℃
  • 구름많음경주시-1.5℃
  • 흐림청주0.0℃
  • 구름많음남해4.1℃
  • 구름조금포항2.9℃
  • 구름조금김해시1.2℃
  • 흐림순천-0.3℃
  • 구름조금통영1.4℃
  • 구름조금안동-0.4℃
  • 맑음대관령-5.1℃
  • 흐림세종-1.2℃
  • 흐림천안-0.7℃
  • 구름많음강화0.2℃
  • 구름조금흑산도3.7℃
  • 흐림광주3.5℃
  • 구름조금강진군-1.1℃
  • 눈홍성0.0℃
  • 구름조금양산시0.3℃
  • 흐림부안3.2℃
  • 구름조금북부산-0.7℃
  • 맑음부산3.0℃
  • 흐림산청2.3℃
  • 맑음울진1.3℃
  • 구름많음의령군-1.6℃
  • 눈대전0.5℃
  • 흐림홍천-1.9℃
  • 흐림부여-0.8℃
  • 구름조금거제0.6℃
  • 구름많음백령도3.9℃
  • 구름많음밀양1.0℃
  • 비전주2.0℃
  • 맑음태백-3.1℃
  • 구름많음진주-0.4℃
  • 흐림원주-2.5℃
  • 흐림보령0.9℃
  • 구름조금보성군-0.3℃
  • 맑음강릉2.3℃
  • 구름많음서산-0.3℃
  • 흐림영월-2.5℃
  • 맑음속초3.0℃
  • 맑음고흥-2.0℃
  • 맑음성산2.2℃
  • 2025.12.27 (토)

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익 4200억원…'전년比 69.2% 껑충'

윤여찬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8 16:35:00
  • -
  • +
  • 인쇄
전기차 전용·고성능 타이어가 핵심
'글로벌 프리미엄' 전략 성과

[CWN 윤여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17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2% 늘었고 당기 순이익도 3231억원으로 지난 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타이어 측은 "조현범 한국타이어그룹 회장 주도하에 추진된 선제적 연구개발(R&D)·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고성능 차량 파트너십 강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이 성과를 거두며 성장세를 지속했다"며 "판매 채널 확대 등 유통 인프라 강화를 기반으로 각 지역에 최적화된 판매 전략을 전개하고 프리미엄 제품의 경쟁력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분기 승용차·경트럭 타이어 매출 중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은 46.3%로 전년 동기 대비 2.8%p 늘었다. 주요 지역별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중국이 63%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 55.3%·북미 54.6%·유럽 37.8% 순으로 기록됐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벤츠·BMW·아우디를 비롯해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BMW M·아우디 RS·테슬라·BYD 등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 중이다. 이를 통해 현재 약 50개 브랜드 28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2022년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출시한 이후 포트폴리오를 지속 다변화해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236개 규격을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서도 포르쉐 '타이칸'·아우디 'e-트론 GT'·'Q4 e-트론'·BMW 'i4'·폭스바겐 'ID.4'·현대차 '아이오닉 6'·기아 'EV3', 'EV9'·테슬라 '모델Y'·'모델3' 등 공급 모델을 꾸준히 확대 중이다.

이와함께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과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