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2% 내린 6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박테리오파지의 단백질 효소 엔도라이신을 개량한 ‘잇트리신’ 기술 기반 SAL200은 메틸리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유발 심내막염, 균혈증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진단사업 호조로 2020년과 2021년 실적 및 주가 급등 이후 엔데믹으로 인한 실적 감소, 기존 파트너사로부터 SAL200 권리반환 등으로 주가 하락세가 지속됐다.
인트론바이오는 1999년에 설립돼 2011년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 상장한 바이오 기업이다.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과 진단키트 개발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박테리오파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약파트와 PCR 및 크로마토그래피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분자진단, 신속항원 진단 등 진단키트 개발을 하는 DR파트로 구성됐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미국 소재의 신약개발 관련 기업 1개사를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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