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93% 내린 4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3만원을 유지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타깃 PBR은 과거 귀금속 가격 상승기 초입의 평균 PBR을 15% 할인한 것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메탈 가격 상승으로 봤다.
고려아연은 1974년 설립됐으며 비철금속제련회사로서 아연과 연의 생산 및 판매를 주업종으로 하고 있다.
기타 금, 은, 동, 황산 등은 아연과 연의 제련과정에서 회수하는 유가금속과 부산물의 일종으로 생산하고 있다.
금속 및 제품의 통합 생산 공정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최종 발생되는 잔여물 또한 clean slag로 방출해 골재로 판매하는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해 친환경 제련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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