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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사진=MBC |
[CWN 이성호 기자] 설민석이 4년만 MBC에 복귀한다.
설민석은 7월 12일 첫 방송하는 MBC TV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 출연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전 야구 감독 김성근, 변호사 한문철, 금강스님, 다큐멘터리 PD 김영미, 개그맨 박명수와 함께 강연한다.
오은영 박사는 강연자이자 MC로 나서고 장도연이 MC로 합류해 힘을 싣는다.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은 각 분야 대표 아이콘 7명이 펼치는 강연 쇼다.
한 가지 주제를 7가지 시선으로 풀어본다.
김성근 강연 신청자는 하루 만에 1000명 이상 몰렸다는 후문이다. 오은영은 개그우먼 장도연과 MC도 맡는다.
설민석은 2020년 12월 역사 왜곡과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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