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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LF |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브랜드 중심의 경영'과 '글로벌 확대'를 올해의 핵심 화두로 꺼내들었다.
3일 LF에 따르면 오 부회장은 지난 2일 열린 임직원 대상 시무식에서 "올해는 고환율, 내수침체, 수출 둔화, 사회적 불확실성 등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들이 '퍼펙트 스톰'처럼 동시에 다가오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주력 사업과 브랜드 중심의 투자'에 집중하고 '해외시장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 부회장은 "지난해 브랜드 변화, 제품 혁신, 고객 소통을 통해 시장 내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고객층을 지속 확대한 헤지스, 닥스, 던스트, 아떼, 바버, 킨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각 브랜드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헤지스, 던스트가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는 아떼 코스메틱의 본격적인 글로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패션 외에도 식품과 부동산 사업에서 해외 투자 자산 확대와 더불어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 부회장은 "'도전과 성장'을 의미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변화하는 가운데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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