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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홍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 전경. 사진=선마을 |
[CWN 손현석 기자] 선마을은 '얼리 썸머(Early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 11일까지 선보이는 얼리 썸머 패키지는 이번 여름 휴가를 건강한 휴식으로 재충전하며 조용히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숙박 기간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선마을은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숲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등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데일리 프로그램 이용권 2개를 제공한다. 60분 동안 운영되는 각 프로그램은 전문가에게 '쉼'을 배우며, 몸과 마음의 건강 개선과 치유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 트레킹과 외부 활동으로 인한 체온 상승을 낮춰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여름 야외 활동 필수 아이템 쿨링 스카프까지 제공한다.
얼리 썸머 패키지에는 선마을 비채 레스토랑의 건강 식단 2식이 포함된다. 아침에는 식이 섬유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조식이 제공되며, 저녁에는 고품질 육류와 싱싱한 제철 쌈채로 구성된 석식을 비채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도시락에 담아 객실까지 전달해드리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가을동 웰컴센터 혹은 객실 내 태블릿으로 식사 1시간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선마을 관계자는 "한적한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으로 건강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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