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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전시 '공존의 미래'가 열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기술박물관 내 레카발레리제 전경. 사진=삼성전자 |
[CWN 소미연 기자] 삼성전자가 16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유로쿠치나 2024'에 참가해 디자인 철학과 혁신 가전을 선보인다.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전 세계 2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다. 유로쿠치나는 격년마다 디자인위크와 함께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로, 주방 관련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 행사다.
삼성전자는 유로쿠치나에서 지난 행사보다 확대한 약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비스포크(BESPOKE) AI' 가전 라인업과 유럽 시장을 겨냥한 빌트인 패키지를 다양하게 전시한다. 삼성만의 독보적인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가전이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안에서 정교하고 매끄럽게 연결되며 사용자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시나리오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공존의 미래(Newfound Equilibrium)'라는 미디어 아트 전시도 연다. 미래를 위한 사람과 기술의 이상적 균형이 주제다. 삼성전자는 AI 시대를 맞아 '사용자에서 출발하여 내일을 담아 내는 디자인'이라는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재해석해 앞으로도 '본질에 충실하고, 혁신에 도전하며, 삶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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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두오모 성당 옥외광고 전광판을 장식한 삼성전자 디자인 전시 '공존의 미래'.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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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쿠치나 전시장에 비치된 비스포크 AI와 유럽 빌트인 신제품 모습.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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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쿠치나 전시장에 비치된 비스포크 AI와 유럽 빌트인 신제품 모습.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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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쿠치나 전시장에 비치된 비스포크 AI와 유럽 빌트인 신제품 모습. 사진=삼성전자 |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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