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62% 내린 1만3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대규모 하락장에도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이후 거래가 재개되자 하락 전환했다.
이날 장중 8.67% 오른 1만5540원을 찍기도 했다.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동 정세 불안에 따라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 등 수혜가 예상됐기 때문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시에 8% 넘게 폭락한 가운데 보인 강세였다.
그러나 장 중후반 코스피 시장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돼 발동요건이 충족돼서다. 이후 거래가 재개되자 주가는 시장의 흐름을 견디지 못하고 하락 전환했다.
이 회사의 명칭은 주식회사 STX그린로지스이며 영문명은 STX Green Logis이라 표기한다.
주식회사 STX는 2023년 9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해 단순 인적분할의 방식으로 주식회사 STX 그린로지스(가칭)을 설립했다. 2023년 9월 15일 한국거래소에 재상장됐다.
이 회사는 해운·물류의 사업을 중심으로 한 해운물류회사이며 벌크(유조선·건화물선)의 사업부문을 하고 있다. 자사선 운용 및 S&P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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