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1만9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목표주가는 2025년 추정 EBITDA 261억원과 순현금 291억원을 합산한 기업가치(EV)에 글로벌 Peer 평균 EV/EBITDA 12.2배를 적용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유사기업은 NGS 사업을 하는 일루미나, 유로핀, 노보젠을 선정했다. 최근 유전체 분석 산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유사기업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하락세를 보여 목표주가를 -10% 하향했다.
마크로젠은 1997년 설립돼 2000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유전체 분석, 올리고 합성, 마이크로어레이 분석, 유전자 편집 마우스 생산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년 이상 꾸준히 유전체 분석 사업을 해오며 기술력과 노하우 및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 153여개국에 1만8000여 고객을 확보했다.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는 해외 소재의 유전체 분석 기업 3개사를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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