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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대규모 손실 가정해도 탄탄한 체력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1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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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KB금융 주가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1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29% 내린 6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8464억원으로 43% YoY 감소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24%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화투자증권이 밝혔다.

주로 홍콩 H지수 연계 ELS상품의 고객손실에 대한 배상액 때문으로 해당 비용이 아직 컨센서스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원화대출은 가계와 기업이 고루 1% 미만의 낮은 QoQ 증가율을 나타낸 반면 수신은 3%대 QoQ 증가할 것으로 가정했다.

동시에 분기 NIM은 전분기와 동일할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 일평균 국채 3Y 금리가 42bp QoQ 하락하면서 은행업종의 대출금리와 조달금리도 전분기 대비 모두 하락했는데 동사의 경우 대출 취급은 억제하면서 수신의 repricing은 적극적으로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전년 동기에 이례적으로 양호했던 매매평가익의 기저효과 및 상생금융 비용의 잔여분(400억원) 반영으로 일반영업이익은 2% YoY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KB금융은 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작년 12월말 기준 업계 1위 점유율을 가진 KB국민은행과 더불어 13개의 자회사를 보유했다.

WM, CIB, 글로벌, 자본시장부문을 신성장 영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디지털금융 강화 전략으로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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