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59% 내린 3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YoY 18% 감소한 566억원, 영업이익은 YoY 39% 감소한 7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교보증권이 밝혔다.
이는 중국 고객사향 매출 인식이 일부 지연됐으나 2분기 기존 예정된 물량과 함께 1분기에 이연된 매출이 인식될 것으로 봤다. 또한 중국 고객사의 경우 DRAM 신규 CAPA증설이 이뤄지고 있는 점에서 이 회사의 안정적인 고객으로 판단했다.
2분기부터 이연된 매출 및 기존에 수주한 디스플레이 관련 매출이 순차적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매출액은 YoY 41% 증가한 4010억원, 영업이익은 YoY 266% 증가한 1060억원으로 전망하고 영업이익률은 기존 추정치와 동일한 26%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신재생에너지, LED, OLED 제조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종속회사를 통해 관련장비의 해외판매 및 서비스 업무 등을 수행하며 다수 공정 중에서도 증착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제조해 고객사에 주 납품하고 있다.
종속회사를 통해 위 제조장비의 부품 및 원자재 가공 제조, 관련 장비의 해외판매 및 서비스 업무 등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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