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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법인, IPO 역대 최대 4조9000억 가능성"

윤여찬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3 17: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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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10월경 기업공개 목표
인도 IPO 규모 지난해 대비 두배 열풍
▲ 현대차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진=현대자동차

[CWN 윤여찬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법인 기업공개(IPO)로 35억달러(약 4조9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인도 증시 IPO 사상 최대액이자 최근 수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업계가 3일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전날 "현대차 인도법인이 오는 9월 또는 10월 상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인도법인 상장으로 "최소 30억달러(약 4조1700억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최대 35억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덧붙였다.

인도 증시 사상 기존 최대 기록은 지난 2022년 인도생명보험공사(LIC)의 25억달러(약 3조4700억원)였다. 또 인도 주식시장에서 2003년 일본 자동차 마루티 스즈키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자동차 제조업체가 상장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17일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IPO 예비 서류인 투자설명서(DRHP) 초안을 제출한 바 있다. 전체 지분 17.5%에 이르는 1억4220만주를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IPO에서 신주는 발행하지 않으며 조달 자금은 모회사 현대차로 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최근 부산모빌리티쇼 현장에서 “현대차 인도 법인이 IPO 예비 심사 신청을 했다”며 “10월까지 상장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인도 증시는 최근 IPO 열풍이 이어지면서 올해 조달된 자금이 50억달러(약 6조93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를 넘어섰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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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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