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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랠리팀, 첫 더블 타이틀 눈앞…WRC 그리스 포디움 석권

윤여찬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9 1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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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빌 시즌 4승째…제조사·드라이버 종합선두
N 앞세운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
▲ 현대랠리팀이 티에리 누빌을 앞세워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 10라운드 그리스 대회 시상대를 휩쓸었다. 사진=현대차

[CWN 윤여찬 기자]현대차가 지난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그리스 라미아에서 열린 '2024 WRC(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10라운드에서 포디움을 휩쓸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랠리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한 티에리 누빌이 팀 동료 다니 소르도를 2위로 제치고 시즌 4승째를 거뒀다. 티에리 누빌은 드라이버 포인트에서 24점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1위를 유지했다. 3위 역시 현대랠리팀 오트 타낙이 차지하며 시상대 1~3위를 휩쓸었다. 현대랠리팀은 제조사 종합 포인트에서 50점으로 제조사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 현대랠리팀이 사상 첫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과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더블 타이틀'을 노린다. 사진=현대차

현대랠리팀은 지금까지 제조사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한 적은 있어도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타이틀에서 종합우승을 거둔 적은 없다. 올 시즌 팀과 드라이버 모두에서 종합 선두를 지키고 있는 만큼 더블 타이틀 획득을 기대케 하고 있다.

그리스 랠리는 전체 305.3㎞ 주행 코스가 험난한 비포장 노면과 고온 기후로 WRC 랠리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 중 한 곳으로 꼽힌다. 극한의 상황에서 경주차가 제대로 주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WRC는 F1과 함께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다. 온오프로드를 누비며 13라운드에서 승부를 겨룬다. WRC 11라운드는 오는 26∼29일 칠레에서 열린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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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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