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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유산균 듀오락 11년 연속 수출 1위”

조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2 17: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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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259억원어치 수출
▲ 사진=쎌바이오텍

[CWN 조승범 기자]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체계) 제품 개발 기업 쎌바이오텍은 한국산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이 11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일 발표한 ‘2023년 식품 등의 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총 수출액은 596억원으로 집계됐다. 쎌바이오텍은 수출액 259억원을 달성해 국내 기업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쎌바이오텍 수출액은 2013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금액으로11년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것이다.

55개국에 한국산 유산균을 수출하는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본고장인 덴마크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듀오락은 올해 덴마크 론칭 11주년을 맞았으며, 덴마크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유럽 수출의 전초기지로 삼고 있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는 “쎌바이오텍은 한국에서 유산균 국산화를 최초로 이뤄낸 기업”이라며 “K-유산균의 저력을 바탕으로 세계 유산균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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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 산업2부 생활/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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