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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출시된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사진=정식품 |
[CWN 조승범 기자] 정식품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깊은 초코의 풍미와 풍부한 단백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양과 맛의 밸런스를 알맞게 맞춰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한 맛은 줄이고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가득 담았다는 평가다.
해당 제품은 한 팩(190ml) 당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5종의 비타민 B군·칼슘·비타민D 등을 더했다.
정식품은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오는 17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한다. 이후 4월 말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오픈마켓, 이데이몰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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