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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이용자 300만명이 월평균 1.8만 원 환급받아

신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4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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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층에 별도 환급률 적용
3월 중 K-패스 앱 및 홈페이지 개편 예정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60회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은 익월에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 제도를 지난 2024년 5월부터 시행 중이며, 시행 7개월 만에 이용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자료출처=K-패스 홈페이지)

K-패스 이용자들은 월평균 대중교통 지출 비용 6.8만 원 중 1.8만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청년층의 경우 월평균 2.0만 원, 저소득층의 경우 월평균 3.7만 원을 환급받았다.

아울러 K-패스는 2025년 1월부터 기존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 53.3% 등 이용자 유형에 새롭게 ‘다자녀 가구 유형’을 추가하여 별도의 지원을 하고 있다. 2자녀 30%, 3자녀 이상은 50%의 환급 혜택을 지원한다.

K-패스 이용자들의 사용 편의성 증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K-패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누리집 웹사이트를 3월 중에 개선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카드별로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 및 이용 한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이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은 “사업 시행 10개월 만에 이용자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K-패스는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경감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잡았다”라면서, 각 지역 상황에 맞는 지자체 맞춤형 K-패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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