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한국레노버, 역대 가장 가벼운 980g ′씽크패드 X1 카본′ 신제품 국내 출시

한국레노버가 씽크패드 X1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출시한 모델은 ‘씽크패드 X1 카본 13세대 아우라 에디션’과 ‘씽크패드 X1 투인원 10세대 아우라 에디션’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게 AI 컴퓨팅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 (사진출처=한국레노버)

이번 씽크패드 X1 신제품 2종에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와 인텔 아크 그래픽을 탑재하여, 최상의 AI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의 취향, 업무 스타일에 따라 보호, 파워, 집중, 웰니스, 협업 등 다양한 모드로 설정하고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씽크패드 X1 카본 13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역대 씽크패드 X1 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 초경량 980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배터리 또한 추후 기능 저하 발생 시 대처가 용이하도록 교체 가능 배터리를 채택했다. 멀티미디어 측면에서도 120Hz 주사율의 14인치 2.8K OLED 디스플레이와 최대 UHD 8MP IR 카메라를 탑재하였다.

▲ (사진출처=한국레노버)

씽크패드 X1 투인원 10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노트북과 태블릿 모드로 간단히 변경하여 사용 가능하다. 14인치 회전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디지털 펜은 개선된 필기 팁을 적용하였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생성형 AI를 비롯한 AI가 업무 환경을 혁신함에 따라 레노버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AI 비즈니스 노트북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레노버는 기업이 AI 시대에 성장하는 데 필요한 인텔리전트 도구를 갖출 수 있도록 혁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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