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75% 내린 2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유안타증권이 내다봤다.
작년 말 수주잔고는 2459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이상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며 지난달 99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종료시점은 내년 1월이고 대부분 연내 매출로 반영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원통형 4600 와인더 장비는 연내 해외 기업으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회사는 레이저 노칭과 와인더의 일체형 장비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고객사 입장에서 같은 업체를 통해 노칭장비와 와인더를 공급받으면 수율 안정 및 유지보수에 유리하다고 진단했다.
필에너지는 이차전지의 조립 공정 중 핵심 설비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Tab을 형성하는 Laser Notching 설비, 음극과 양극의 극판을 적절한 크기로 커팅 후 분리막과 번갈아 적층해 Jelly Roll을 제작하는 Stacking 설비 제작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2015년부터 Laser Notching 양산설비 제작 및 납품해 고객사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았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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