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20% 내린 2만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ESL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유안타증권이 밝혔다. 적용처가 확대되고 있는데 리테일 유통 기업 위주에서 최근에는 의료, 의류, 공장(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적용국가도 확대되고 있다. 시장 초기에는 유럽에서 인건비 절감 목적으로 시작됐다. 최근에는 북미, 아시아, 남미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와함께 자동화 트렌드도 주목된다. 효율적인 공간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모색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ESL이 선택되고 있다.
솔루엠은 전자기기 부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사업부문은 크게 2개로 구성되는데 파워모듈, 3IN1보드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부문과 ESL, IoT 등을 생산·판매하는 ICT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발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해 중국, 베트남, 멕시코, 인도 등 해외에 종속회사를 두고 각종 전자부품의 생산·판매를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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