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매셔블이 해저 GPS를 소개했다. 바로 미국 MIT 연구진이 제작한 '언더워터 백스캐터 로컬라이제이션(Underwater Backscatter Localization)'이 그 주인공이다.
언더워터 백스캐터 로컬라이제이션은 배터리 없이 사용하며 바닷속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또, 물 속 신호에 의존해 해저 생명체를 추적한다. 이 과정에서 기기가 자체적으로 신호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주변 환경에 따라 모듈화된 신호를 수집해, 연구진은 이를 통해 기기의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별도의 배터리를 장착할 필요가 엇다.
현재 연구진은 언더워터 백스캐터 로컬라이제이션의 성능 향상을 위해 추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 제작된 기술만으로도 충분히 해저를 탐험할 수 있다.
바닷속을 살펴볼 수 있는 해저 GPS '언더워터 백스캐터 로컬라이제이션'의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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