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현지 시각), IT 분야의 유망 신생 기업 피처스페이스(Featurespace)가 카드 및 결제 산업을 위한 자동화된 심층 행동 네트워크를 출시하고 제공했다.
금융 거래의 이상 행동, 사기 등을 감지와 동시에 관리를 위한 ’적응형 행동 분석‘ 분야를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피처스페이스는 결제 시스템의 데이터에서 실시간으로 금융사기, 자금세탁 등의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이 시스템은 ’머신러닝‘으로 기존의 패턴뿐만 아니라 경험을 통해 학습하여 적응하고 개선한다.
새롭게 출시된 자동 심층 행동 네트워크는 결제 시스템에서의 특징 발견 과정과 추적 데이터 탐구 과정을 자동화하며, 더 간단하면서 높은 신뢰 및 검증 결제 시스템을 요구하는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 심층 행동 네트워크의 이점으로 간소화된 결제 절차와 부정행위와 같은 외부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여 거래 수용 신뢰성을 높인다.
또한, 데이터 과학자는 자동화된 기능 검색과 트랜잭션 흐름에서 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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