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월스트리트 전략가 "2021년 말,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가능해"

  • 맑음정읍
  • 맑음목포
  • 맑음충주
  • 맑음순창군5.4℃
  • 맑음순천
  • 구름조금속초
  • 맑음강릉
  • 맑음대관령
  • 맑음구미
  • 맑음합천
  • 맑음북강릉
  • 구름조금김해시
  • 맑음영광군
  • 맑음문경
  • 구름많음서귀포15.1℃
  • 맑음제천
  • 맑음부여
  • 맑음서청주5.7℃
  • 맑음보은
  • 맑음홍성
  • 안개백령도9.9℃
  • 맑음상주
  • 맑음정선군3.0℃
  • 연무청주10.1℃
  • 맑음부산13.8℃
  • 박무수원7.3℃
  • 맑음통영
  • 박무인천10.3℃
  • 연무여수
  • 맑음영월
  • 구름조금철원
  • 맑음안동6.0℃
  • 맑음남해
  • 맑음금산
  • 구름조금동두천
  • 맑음천안
  • 맑음인제
  • 맑음진주
  • 맑음대구7.4℃
  • 박무흑산도
  • 맑음고창군
  • 박무전주9.7℃
  • 맑음거창
  • 맑음광양시10.2℃
  • 박무광주
  • 구름많음제주15.3℃
  • 맑음청송군
  • 맑음장흥
  • 맑음고흥
  • 맑음남원
  • 맑음창원
  • 맑음진도군
  • 맑음군산
  • 맑음봉화
  • 맑음울릉도13.4℃
  • 구름많음성산
  • 맑음양평
  • 맑음의령군
  • 맑음울산
  • 맑음의성
  • 맑음북부산
  • 맑음보성군
  • 박무대전8.7℃
  • 맑음보령
  • 맑음고창
  • 박무서울9.6℃
  • 맑음포항7.5℃
  • 맑음밀양
  • 맑음부안
  • 맑음동해
  • 맑음서산
  • 맑음강진군
  • 맑음춘천
  • 맑음장수
  • 맑음영덕
  • 구름조금파주
  • 맑음울진
  • 맑음홍천
  • 맑음원주
  • 맑음영주
  • 맑음북춘천
  • 맑음태백
  • 맑음해남
  • 맑음세종
  • 구름조금고산
  • 맑음거제
  • 맑음이천
  • 맑음완도
  • 맑음양산시
  • 구름조금강화
  • 맑음경주시
  • 맑음임실
  • 맑음북창원
  • 맑음추풍령
  • 맑음산청
  • 맑음함양군
  • 맑음영천
  • 2025.11.25 (화)

월스트리트 전략가 "2021년 말,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가능해"

고다솔 / 기사승인 : 2021-05-26 15:24:15
  • -
  • +
  • 인쇄

최근,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경거망동한 모습을 보이면서 암호화폐 시장을 조작했다. 한동안 암호화폐 시장에 전반적인 하락세가 이어지도록 했으며,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가상자산은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Bitcoin, BTC)이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일론 머스크의 트윗때문에 발생한 폭락 추세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런데, 어느 한 전문가가 비트코인 관련, 매우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돌파한다?
CNBC,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낙관론자로 유명한 월스트리트 전략가 톰 리(Tom Lee)가 올해 말이면 비트코인 시세가 10만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는 최근 들어 비트코인 시세가 크게 하락했지만, 올해 안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시세가 폭락했어도 10만 달러를 돌파한다는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그는 올해 말 비트코인의 목표 가격을 당초 언급한 10만 달러에서 12만 5,0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에 대한 태도 변화의 영향으로 이어진 시세 폭락 상황에 반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변동성·최근의 시세 폭락 요인 관련 견해는?
리는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의 변동성, 그리고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발언과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 강화 등 최근의 비트코인 폭락세를 부추긴 요인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비트코인의 변동성과 관련,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지나치게 크다고 본다. 이는 비트코인의 특성이다. 그러나 변동성이 큰만큼 투자자에게 그에 적당한 수준으로 보상한다"라며,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네트워크 자체에서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가 항상 과도한 변동성으로 보상을 받을 것을 확신한다"라고 설명했다.

리는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발언과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 강화와 관련, "모두 비트코인이 강세장을 보일 때, 그에 따라 매수한 투자자에게 일종의 경고 역할을 한 것"이라며, 매도 신호가 강할 때 오랫동안 비트코인을 보유한 투자자가 아닌 시장 상황만 보고 섣불리 매수한 투자자만 비트코인을 판매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리는 지난해 12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시세가 3배 이상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현재, 많은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가 리의 전망이 적중할지 주목하고 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