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펀인터렉티브는 세계 최대 규모 가상 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통해 국내 대표 버추얼 캐릭터 '아뽀키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카드'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뽀키 NFT'는 바이낸스 코너 중 하나인 NFT의 미스터리 박스를 통해 판매되며, 박스는 개당 20 BUSD(바이낸스USD)이다. 미스터리 박스 구입 시 받게되는 NFT카드 중에는 희귀카드가 섞여있다. 희귀카드에 당첨될 경우, 아뽀키와의 팬미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추후 희귀카드를 다시 NFT로 만들어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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