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비영리 스타트업 7개 단체를 선정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육성사업을 시작한다고 ZD넷 코리아가 전했다. 사랑의 열매의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신생 비영리 단체인 비영리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배분협력기관인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시작, 올해 3기 사업을 맞았다. 이번 3기 사업에서는 지난 1, 2기 사업 평가결과를 반영해 기존 6개 단체에서 1개 단체를 추가한 7개 팀을 선정했다. 지원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8개월로 2개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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