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 벡터는 STL(표준 템플릿 라이브러리)의 일부이며,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라고도 볼 수 있다. STL은 응용 프로그램의 효율성, 유연성 및 성능을 향상시키는 C++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라이브러리 중 하나로, 벡터는 C++에 능숙해지고자 하는 사람에게 유용하고 중요한 개념이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MakeUseOf의 작가 M. Fahad Khawaja는 “C++ 벡터는 배열을 사용하여 작업을 깔끔하고 빠르게 하므로 C++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경우 C++ 벡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C++ 벡터 함수는 어떤 특성을 지녔으며 어떻게 사용해야 좋을까? M. Fahad Khawaja가 makeuseof에 기고한 내용에 따르면, C++ 벡터는 표준 템플릿 라이브러리의 필수 구성 요소인 시퀀스 컨테이너이며, 벡터는 필요한 경우 런타임 중에 크기를 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배열을 나타낸다.
벡터의 컨테이너는 자동으로 메모리를 관리하기 때문에 기존 배열과 달리 벡터의 메모리 할당을 명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없다. C++ 벡터는 요소를 추가하거나 제거한 후 자체적으로 조정되는 동적 배열로 생각할 수 있다. 또한 벡터는 요소를 연속적으로 배열한다. 즉, 포인터나 반복자를 사용하여 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C++ 벡터를 사용하면 미분 시간의 끝에 새 요소가 삽입된다. 경우에 따라 벡터가 새 요소를 수용하기 위하여 확장돼야 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벡터의 마지막 요소를 추출하는 경우 벡터가 길이(크기)를 조정할 필요가 없는 데 일정한 시간이 걸린다.
벡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복자와 내장 함수를 사용해야 한다. 반복자는 C++ 벡터와 함께 사용되는 포인터인다. C++ 벡터와 함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몇 가지 반복기 및 STL 컨테이너 함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egin() : 벡터의 첫 번째 요소를 가리키는 반복자 포인터를 반환한다.
2.end() : 벡터 컨테이너의 끝 위치에 대한 반복기 포인터를 반환한다.
3.rbegin() : begin() 과 비슷하지만 벡터의 마지막 요소를 가리키는 역 반복자를 제공한다.
4.size() : 벡터에 저장된 요소의 개수를 반환한다.
5.max_size() : 벡터 컨테이너가 수용할 수 있는 요소의 최대 용량을 반환한다.
6.resize(x) : x 요소를 담을 수 있도록 벡터 컨테이너의 크기를 조정한다.
7.empty() : 벡터 컨테이너에 요소가 없으면 true를 반환한다.
8.push_back() : 마지막에 벡터에 새 요소를 삽입한다.
9.pop_back() : 벡터 컨테이너의 끝에서 요소를 추출한다.
10.insert(): 지정된 위치의 벡터에 요소를 추가할 수 있다.
M. Fahad Khawaja는 "C++ 벡터는 유연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모든 C++ 개발자에게 필수적인 기능이다"라면서 "STL은 중요한 C++ 라이브러리이며 이를 자세히 탐색하면 더 나은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