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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없는 개발' 노코드 전성시대...개발자 생계 위협할까?

오영주 / 기사승인 : 2022-01-06 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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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할 수 있는 개발자 및 코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지난 수십년 간 수익성과 안정성을 보장받아왔다. 하지만, 로우코드(low-code) 및 노코드(no-code) 개발 도구가 등장하면서 전문 지식이 없이도 누구나 쉽게 코딩을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과연 노코드와 로우코드는 개발자들의 수요를 줄게 하고 대량 실직 사태를 낳게 될까?

먼저 노코드는 코딩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응용 프로그램을 설계, 빌드 및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레임워크다. 기술적 배경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WYSIWYG 편집기 및 기타 접근 가능한 도구를 사용하여 처음부터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다. 반면, 로우 코드 개발 도구는 최소한 약간의 코딩 지식이 필요하거나 코딩 지식이 있는 경우 확장된 기능을 허용한다.

만약, 노코드와 로우코드 플랫폼만으로 필요한 개발을 전부 해낼 수 있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역할은 사라진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포브스의 자문의원 네이트 니드(Nate Nead)는 "진정한 노코드 솔루션은 아직 멀었다"고 말한다. 전문 개발자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정교한 노코드 도구가 널리 알려지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 포브스는 다음과 같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당황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수요는 아직도 어마어마하다.
노코드 및 로우코드로 인해 개발자의 수요가 줄어들기는커녕 매년 31,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추가됨에 따라 오히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부족한 실정이다. 노코드 도구가 사용되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직업 기회가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2. 노코드 개발 도구도 결국 개발자가 만든다.
노코드 개발 도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뛰어난 코딩 능력을 갖춘 개발자들이다. 노코드 개발 도구 제작자에 대한 수요도 항상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3. 복잡하고 강력한 앱은 결국 개발자가 수행해야 한다
노코드는 모든 유형의 앱을 수행할 수 없다. 복잡하고 강력한 앱은 코드가 없는 간단한 개발 인터페이스로 관리할 수 없다. 따라서, 차별화된 고퀄리티 앱 개발에는 결국 개발자의 손길이 필요하다.

네이트 니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스스로를 대체할 수 없도록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먼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며 인증을 획득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 말했다. 특히 소프트 스킬은 항상 개발할 가치가 있으므로 기술 향상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다가오는 기술 변화에 굴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그 변화를 수용하며, 이를 배우고 경력 개발에 통합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마지막으로 “네트워크가 탄탄하고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면 절대 실직하지 않을 것이니 네트워킹에 시간을 할애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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