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버지, 테크크런치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스냅챗이 미국 수화(ASL)를 가르치는 새로운 스냅챗 렌즈를 출시한다.
스냅챗이 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스냅챗 렌즈는 수화 통역 기술 기업 사인올(SignAll)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스냅챗 렌즈는 알파벳 수화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단어를 기억하도록 지원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스냅챗은 지난 9월, 사인올과 함께 국제 청각장애인 주간(International Week og Deaf)을 맞이해 공동 개발한 스티커와 AR렌즈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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