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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데뷔전 티켓, 9월 19일 경매 매물로 등장 예고

최정인 / 기사승인 : 2022-09-16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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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orts Collectors Daily
출처: Sports Collectors Daily

1984년, 시카고 불스 드래프트 첫 라운드였던 마이클 조던의 커리어 데뷔 경기 티켓 두 장의 반쪽짜리 조각 카드가 경매 매물로 등록됐다. 스포츠 컬렉터스 데일리는 해당 카드의 낙찰가가 최소 2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빨간색과 검은색의 티켓 반쪽 두 장은 9월 19일 자로 예정된 본햄(Bonham)의 ‘더 고트: 아이콘 오브 스포츠(The GOATS: Icons of Sports)’에 앞서 화제가 되었다.

당시 매표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던 이 티켓은 시카고 불스의 상징적인 로고와 시카고 스타디움(Chicago Stadium)의 실루엣을 담아냈다.

데뷔전 당일 밤, 조던은 워싱턴 불리츠(Washington Bullets)와의 경기에서 6리바운드와 7어시스트로 16득점을 올리며 팀의 1라운드 드래프트 선발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후 정규 시즌 1,072경기와 플레이오프 179경기에 출전해, NBA 챔피언십과 결승전 MVP 타이틀을 각각 6회 차지하였다. 또한, 9번의 올 디펜시브 플레이어 타이틀과 득점 챔피언 타이틀도 10회 기록했다.

경매사 본햄에 따르면, 티켓 주인은 당시 시카고에서 북서쪽으로 약 30마일 떨어진 엘긴 아카데미(Elgin Academy)의 고등학생이었다. 열렬한 농구 팬이었던 그는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NBA에서 조던의 잠재력에 대하여 이야기하곤 하였다. 카드 주인은 아버지의 지인을 통하여 마이클 조던 데뷔 경기 좌석 4개를 확보하였다. 카드 주인과 그의아버지와 고등학교 친구 2명은 함께 시카고 경기장 앞에서 만났다.

그들 앞에는 드폴 블루 데몬(DePaul Blue Demons)의 멤버인 댈러스 코메기스(Dallas Comegys)가 있었다. 예상치 못하게 유망한 대학 스타 선수를 만나게 되었으며, 당시 티켓 주인은 조던의 데뷔보다 코미스를 보는 것에 더 흥분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 코미스는 자신의 성, 번호, ‘드폴’을 티켓 조각 중 하나에 낙서하였다. 선수는 ‘마이클 조던의 첫 경기’와 당시 같이 있었던 친구의 이름도 추가로 작성하였다. 이후 티켓 주인은 38년간 카드를 소유했다.

1984-85시즌에는 시카고 전역의 티케트론(Ticketron) 아울렛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부 정규 ‘티케트론’ 티켓을 포함하여 몇 가지 다른 종류의 티켓이 발행되었다.

더 단순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카드의 가치가 비교적 더 높다. 지금까지 발견된 카드 중 유일한 미사용 티켓은 지난 2월, 46만 8,000달러에 낙찰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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