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륙을 흔드는 미식축구 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수상 경력에 빛나는 보이시 주립대학교 미식축구 트레이딩 카드가 출시된다. [사진출처=보이시 주립대학교]](/news/data/2022/10/11/p179565025625786_502.jpg)
미국 대륙을 흔드는 미식축구 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보이시 주립대학교 미식축구 트레이딩 카드가 출시된다.
미식축구팀 전체가 이익을 얻도록 설정돼 있는 이 트레이딩 카드는 총 100명이 넘는 미식축구팀 구성원 모두 트레이딩 카드 발매에 동의했으며, 선수 전원의 카드가 포함돼 있다. 구성원 전원을 카드에 넣은 것은 보이시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이 처음이다.
각 팩에는 보이시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의 무작위 선수 카드 14장이 포함돼 있다. 팩 10개 중 하나에는 축구팀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 카드가 들어 있다.
이 트레이딩 카드는 보이시 주립대학교의 공식 라이선스가 부여됐다. 또한, 카드는 전문 디자인과 인쇄, 포장 작업을 거쳐 완성되었다. 카드 가격은 한 팩당 12.99달러다.
팀의 100명 이상의 모든 선수는 판매된 카드 팩 수와 관계없이 카드에 자신의 이름, 이미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된다. 친필 사인을 한 10명의 선수에게는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이러한 협상 조건은 보이시 주립대학교 라이선싱 부서가 전담해 보장한다.
보이시 주립대학교 미식축구 트레이딩 카드는 1만 개 이상이 발매돼, 도시 전역의 다양한 잭슨 매장에 배포될 계획이다. 최근 보이시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으로 이적한 쿼터백 행크 바흐마이어(Hank Bachmeier)는 이적한 당일 카드 생산이 완료돼 팩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보이시 주립대학교는 남자 농구팀과 여자 농구팀을 포함한 다른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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