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체 익스프레스 앤 스타에 따르면, 영국 최대 코딩 및 컴퓨터 과학 교육 기관인 스쿨 오브 코딩(School of Coding)이 3년 이내로 일자리 100개를 추가로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 스쿨 오브 코딩을 창립한 매니 아트왈(Manny Athwal)은 “스쿨 오브 코딩은 단독 운영 기업으로 시작해, 수백만 파운드 상당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해, 영국 전역에 직원 50명을 채용했다. 3년 후 직원 100명을 추가로 채용하고자 한다. 기업 성장세가 계속되면서 테크 분야에서 더 많은 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매니 아트왈은 스쿨 오브 코딩이 코로나 시대에 코딩 교육 제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지난 5년간 토요타, 유럽의회, JP 모건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의 기술 격차를 좁히려면 정부 기관의 문제 인식이 중요하다. 장기적으로는 스쿨 오브 코딩이 디지털 혁명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스쿨 오브 코딩은 영국 방과 후 코딩 클럽과 코딩 워크샵, 휴일 클럽, 성인 교육 강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코딩 교육을 지원한다. 코딩 교육으로 더 많은 이들의 코딩 교육을 독려하면서 채용 기회를 늘리고자 한다. 더 나아가 더 많은 이들의 교육을 위해 온라인 학습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이다.
스쿨 오브 코딩 채용 총괄 담당자인 산딥 아트왈(Sandeep Athwal)은 스쿨 오브 코딩이 더 많은 교사와 코딩 훈련 지도자, 강의 관리자 등을 채용하면서 다음 단계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매니는 “5~7년 뒤 5,000만 파운드 상당의 가치를 달성하고자 한다. 오는 4월 시작할 예정인 유럽의 신규 교육 과정 강사가 제공하는 강의와 함께 매출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매출 목표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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