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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잔치' 바르샤, 세우타 대파…국왕컵 8강 진출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20 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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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사진=Gettyimages 제공
바르셀로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에 안착했다.

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각) 스페인 세우타의 알폰소 무르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국왕컵 16강전에서 AD 세우타(3부)를 5-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8강에 진출했다.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세우타를 몰아붙이던 바르셀로나는 전반 41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볼을 잡은 하피냐가 과감한 왼발 슈팅을 날렸다. 볼은 그대로 세우타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풀지 않은 바르셀로나는 후반 4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상대 빌드업 과정에서 프랑크 케시에가 볼을 탈취했고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기세가 오른 바르셀로나는 후반 24분 쐐기골까지 작렬시켰다. 안수 파티가 세우타의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침착하게 차 넣었다. 후반 31분에는 하피냐의 크로스를 케시에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4-0을 만들었다.

이후 여유가 생긴 바르셀로나는 후반 45분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이 나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결국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같은 날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원정팀 레알 마드리드가 비야레알을 3-2로 누르고 8강행을 확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분과 전반 41분 각각 에티엔 카푸, 사무엘 추쿠에제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11분 비니시우스, 후반 23분에는 에데르 밀리탕의 골들이 연달아 나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0분 터진 다니 세바요스의 득점포로 마침내 8강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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