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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서 판정불복한 우루과이 선수들, 무더기 징계 받아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30 1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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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우루과이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 좌절되자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했던 우루과이 선수 4명이 결국 징계를 받았다.

FIFA는 2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 SK),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CF), 디에고 고딘(벨레스 사르스필드) 등 우루과이 국가대표 선수 4명을 징계했다고 밝혔다.

카타르월드컵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었던 대한민국을 비롯해 가나, 포르투갈과 함께 H조에 속했던 우루과이는 지난달 3일 펼쳐진 가나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우루과이는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 같은시각 한국이 포르투갈에 2-1로 이겼기 때문. 우루과이는 한국과 나란히 1승 1무 1패(승점)를 기록했지만, 다득점(한국4, 우루과이2)에서 밀리며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만약 우루과이가 가나전에서 한 골만 더 넣었다면 득실차에서 한국에 앞서며 16강에 나설 수 있었다. 그러나 끝내 세 번째 골은 터지지 않았다.

16강 진출 좌절이 확정되자 우루과이 선수들은 곧바로 심판에게 몰려가 경기 중 페널티 박스 안에서 여러차례 넘어졌지만, 단 한 번도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은 점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

특히 수비수 히메네스는 이 과정에서 FIFA 관계자의 머리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장면이 확인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결국 FIFA는 히메네스와 골키퍼 무슬레라에게 4경기 출전정지와 2만 스위스프랑(약 2682만 원)의 벌금 처분을 내렸다. 공격수 카바니와 수비수 고딘은 1경기 출전정지와 1만5000 스위스프랑(약 2011만 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으며 네 선수 모두에게는 사회봉사 수행 명령도 내려졌다.

또한 FIFA는 우루과이 축구연맹에도 관리 책임을 물어 5만 스위스프랑(약 6705만 원)의 벌금을 별도로 내도록 했다.

그러면서 FIFA는 "선수들의 공격적이고 규칙에 어긋난 행동과 서포터들의 차별적 행동에 우루과이 축구연맹의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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