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더, 인터레스팅 엔지니어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오픈AI(OpenAI)의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챗GPT(ChatGPT)의 월간 활성화 사용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했다. 챗GPT의 월간 사용자 수는 약 5,700만 명을 기록한 지난해 12월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챗GPT는 지난해 11월 출시 후 단 2개월 만에 월간 활성화 사용자 수 1억 명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데이터 분석 기업 시밀러 웹(Similar Web)에 따르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이 월간 활성화 사용자 수 1억 명을 기록하는 데 9개월이 소요됐다. 또,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앱 스포티파이는 월간 활성화 사용자 수 1억 명을 기록하는 데 4년 6개월이 걸렸다.
챗GPT의 사용자 수 기록은 AI 기술 역량의 비약적인 발전과 전 세계적인 관심을 시사한다.
그러나 일부 업계 관계자는 챗GPT를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 메타 최고 AI 과학자 얀 리쿤(Yann LeCun)은 최근, 콜렉티브[i](Collective[i])가 주관한 줌 화상회의에서 챗GPT가 이해하기 매우 어려운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챗GPT가 부각하는 기술을 이야기하자면, 특별한 혁신이라고 보기 어렵다. 단순히 기존의 훌륭한 기술을 함께 적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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