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칠레, 2030 월드컵 공동유치 신청

  • 맑음강릉12.7℃
  • 흐림장수8.2℃
  • 흐림보은10.3℃
  • 흐림통영12.4℃
  • 구름많음안동11.6℃
  • 맑음이천11.1℃
  • 흐림김해시12.4℃
  • 흐림제주15.9℃
  • 맑음서울13.5℃
  • 흐림봉화8.7℃
  • 구름많음영덕12.8℃
  • 흐림부안10.5℃
  • 흐림광양시12.1℃
  • 구름많음울진14.8℃
  • 흐림영천12.2℃
  • 흐림고흥10.7℃
  • 흐림북부산12.4℃
  • 흐림양산시13.3℃
  • 흐림해남10.3℃
  • 구름많음영주10.0℃
  • 맑음수원12.0℃
  • 구름많음세종11.4℃
  • 흐림거창8.9℃
  • 맑음파주10.6℃
  • 흐림성산14.9℃
  • 맑음인제8.0℃
  • 흐림밀양11.9℃
  • 흐림진도군10.7℃
  • 흐림군산11.2℃
  • 흐림영광군10.4℃
  • 맑음북춘천9.7℃
  • 흐림대전12.2℃
  • 맑음동두천12.3℃
  • 흐림강진군11.4℃
  • 맑음철원10.7℃
  • 맑음홍천10.2℃
  • 맑음양평11.0℃
  • 흐림여수13.9℃
  • 구름많음청주13.3℃
  • 흐림함양군8.4℃
  • 맑음서산12.1℃
  • 흐림의성10.2℃
  • 맑음대관령8.1℃
  • 구름많음충주9.1℃
  • 흐림고창군9.5℃
  • 맑음북강릉9.5℃
  • 흐림부여10.6℃
  • 흐림북창원12.8℃
  • 흐림합천10.9℃
  • 흐림대구11.5℃
  • 구름많음창원13.4℃
  • 흐림추풍령11.0℃
  • 구름많음태백10.1℃
  • 흐림포항14.1℃
  • 구름조금천안10.8℃
  • 맑음강화10.0℃
  • 흐림임실9.2℃
  • 구름많음울릉도13.7℃
  • 흐림장흥11.1℃
  • 흐림광주11.3℃
  • 흐림순천9.6℃
  • 흐림고창10.3℃
  • 구름많음서청주10.1℃
  • 맑음홍성11.9℃
  • 흐림산청9.3℃
  • 구름많음보령11.1℃
  • 흐림순창군9.3℃
  • 구름많음청송군9.3℃
  • 흐림고산15.3℃
  • 흐림의령군9.2℃
  • 흐림부산14.0℃
  • 구름많음동해14.2℃
  • 흐림진주9.6℃
  • 흐림완도12.5℃
  • 흐림금산10.3℃
  • 흐림경주시11.3℃
  • 맑음원주10.2℃
  • 흐림남원9.4℃
  • 맑음백령도12.2℃
  • 맑음제천8.1℃
  • 맑음속초12.5℃
  • 맑음인천12.5℃
  • 흐림흑산도12.4℃
  • 맑음정선군7.8℃
  • 흐림문경10.1℃
  • 흐림남해11.3℃
  • 흐림전주11.6℃
  • 흐림상주12.6℃
  • 맑음춘천11.0℃
  • 흐림서귀포15.4℃
  • 흐림목포11.6℃
  • 구름많음구미10.0℃
  • 흐림거제12.1℃
  • 구름많음영월10.2℃
  • 흐림울산13.1℃
  • 흐림보성군11.8℃
  • 흐림정읍10.1℃
  • 2025.11.12 (수)

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칠레, 2030 월드컵 공동유치 신청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08 14:24:37
  • -
  • +
  • 인쇄
사진=Gettyimages 제공
사진=Gettyimages 제공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등 남미 4개국이 203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동유치에 나섰다.

프랑스매체 AFP 통신은 8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파라과이의 체육부 장관과 축구협회장 등이 아르헨티나 에세이사에서 2030 월드컵 공동유치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월드컵은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을 제외하면 모두 단일 국가에서 개최했다. 그러나 2026 대회부터 출전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나며 이제는 공동유치가 힘을 얻고 있다. 당장 2026 월드컵도 북중미의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열린다.

'함께 2030'(2030 JUNTOS)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남미 4개국은 월드컵 100주년을 앞두고 월드컵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2030년으로부터 100년 전인 1930년에는 우루과이에서 초대 월드컵이 열렸다. 당시 13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우루과이가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CONMEBOL) 회장도 "월드컵이 탄생한 곳에서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 남미 4개국에서 2030 월드컵이 펼쳐져야 한다. 남미의 축구 열정은 어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고 힘을 보탰다.

이들은 공동유치가 결정되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막전을 치르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결승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등이 공식적으로 공동 유치를 신청하며 역시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유럽 3개국(스페인‧포르투갈‧우크라이나)과의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그리스도 공동유치를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