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의 영역이 끝없이 확장하는 추세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DALL-E, 미드주어니(Midjourney)에 이어 검색 엔진 서비스 혁신 가능성을 보여준 AI 챗봇 챗GPT(ChatGPT)의 등장과 함께 AI가 화두로 떠올랐다. 그리고 AI가 또 다른 작업을 지원하면서 대중의 곁으로 다가왔다.
해외 테크 뉴스 플랫폼 디지털트렌드는 AI 실시간 영상 편집 프로그램 개발사 ‘런웨이(Runway)가 영상 변환 능력을 갖춘 AI 모델 Gen-1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Gen-1은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AI 툴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의 공동 제작자가 개발한 AI 툴이다.
런웨이는 그동안 데스크톱 앱과 같은 온라인 연상 편집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제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새로운 영상을 얻도록 지원한다. 사용자가 특정 영상과 명령어를 주입하면, 그에 따라 원본 영상과는 다른 스타일의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Gen-1이 제공하는 영상은 원본 영상보다 재생 시간을 늘리고, 화질을 개선할 능력을 갖추었다.
또, 사용자가 지정하는 모드에 따라 영상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현재는 원본 영상과 같은 이미지를 캡처 및 응용이 가능한 ‘스타일라이제이션(Stylization)’ 모드와 간단한 움직임이 가능한 스케치를 애니메이션으로 완성하며 ‘스토리보드(Storyboard)’ 모드, 스토리보드 모드와 유사하면서도 상세 표현을 추가로 지원하는 ‘렌더(Render)’ 모드, 영상 속 일부 객체에 AI 처리 과저을 더한 ‘마스크(Mask)’ 모드,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 변환 조건을 별도로 추가할 수 있는 ‘커스토마이제이션(Customization)’ 모드 등 총 5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한편, Gen-1 초기 버전은 런웨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대선 칼럼] 종교의 자유와 생명평화 문화의 확산](/news/data/2025/10/20/p1065590165479262_556_h.png)
![[구혜영 칼럼] 시스템 말고 사람을 교체하라](/news/data/2025/10/16/p1065594348054313_792_h.png)
![[기고] 필드하키, 남북 평화를 여는 새로운 그라운드](/news/data/2025/09/08/p1065577652443752_295_h.png)
![[윤창원 칼럼] 뜨는 도시, 지는 국가 – 지방정부 국제교류의 자율과 책임](/news/data/2025/08/27/p1065597151274916_658_h.png)
![[기고] 박찬대 ‘유감’](/news/data/2025/07/29/p1065571800897621_913_h.png)
![[기고] 내란종식 완수와 개혁·통합을 이끌 여당 대표의 리더십](/news/data/2025/07/28/p1065575493623584_535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