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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첫 도움+평점 8.1점 맹활약…나폴리 3-0 완승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13 1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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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가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나폴리의 대승을 견인했다.

나폴리는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 크레모네세와의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나폴리는 19승2무1패(승점 59)를 기록,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인터밀란(14승1무6패, 승점 43)과의 승점 차는 무려 16점이다.

아직까지도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크레모네세는 8무14패(승점 8)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나폴리의 김민재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공격에 가담해 도움까지 기록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에서도 팀에 힘이 되고 있다.

이날 나폴리는 경기 내내 크레모네세를 상대로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었다. 선제골은 전반 22분에 나왔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중앙으로 파고든 뒤 반대편 골대 구석을 노리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신고했다.

나폴리의 공세는 후반 들어 더욱 거세졌다.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김민재가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고, 골대 앞에 있던 빅터 오시멘이 가볍게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김민재의 세리에A 첫 도움이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기세를 탄 나폴리는 후반 34분 지오반니 디 로렌조의 도움을 받은 엘리프 엘마스가 1골을 더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간 나폴리는 3-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8.1점을 부여했다. 이날 출전한 선수 중 네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디 로렌조가 8.5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이르빙 로사노가 8.4점, 오시멘이 8.2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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