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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AC밀란과 무승부…UCL 8강행 좌절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3-09 15: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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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AC밀란(이탈리아)과 0-0으로 비겼다.

앞서 원정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0-1을 기록, 8강행 티켓을 AC밀란에 내줬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UCL 본선 55경기에 출전하며 박지성(54경기)을 제치고 아시아 선수 UCL 본선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지만, 8강 진출 실패로 빛이 바랬다.

8강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를 앞세워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AC밀란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23분 과감한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 바깥을 향했다. 답답한 흐름 속에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다급해진 토트넘은 후반 들어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더욱 거센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마이크 메냥 골키퍼가 버틴 AC밀란의 수비진은 좀처럼 빈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설상가상으로 후반 32분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처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프리킥을 케인이 헤더슛으로 연결했지만 이마저도 메냥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종료됐고, 올 시즌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여정도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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