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현지 시각), 더버지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 빙이 인공지능(AI) 기반 빙 챗 기능 출시 후 수 주만에 일일 활성 사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소비자 마케팅 사장 유수프 메흐디(Yusuf Mehdi)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블로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년간의 꾸준한 발전 과정과 100만 명 이상의 새로운 Bing 미리 보기 사용자에 힘입어 Bing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1억 명을 넘어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빙 챗을 추가하기 전까지 일일 활성 사용자 수를 공개한 적이 없다. 그러나 이번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를 통합한 빙 검색 엔진이 확실히 큰 관심을 받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빙 챗 테스트 참가자 1/3이 빙 신규 검색 서비스 사용자로 유입되기를 기대한다.
미국 IT 전문 매체 더버지는 이번 소식을 전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의 검색 엔진 시장 장악력을 빼앗고 성장세를 기록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또, 매체는 현재 구글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10억 명 이상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 1억 명 돌파 사실은 추후 시장 점유율 확보라는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성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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